소설가 공지영 작가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관객과 만난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열리는 2011 아시안영상정책포럼 ‘오픈세션’에서 특별강연을 갖는다.

공지영 작가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도가니>(2011) 등 세 영화의 원작자.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에 갖는 특별강연에서 공 작가는 ‘나의 소설, 나의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영화로 표현된 자신의 작품을 재해석한다. 영화팬들과 독서광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의 저자이다. 같은 오후 4시에 갖는 특별강연에서는 ‘영화와 뇌과학 : ‘뇌’ 멋대로 보는 영화’를 주제로 청중과 함께한다. 영화의 수용과 반응까지, 뇌의 작용과 사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들려준다. 영화를 보는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주목된다.

이번 특별강연은 해운대 센텀시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마련된다. 참석하려면 홈페이지(http://www.afpforum.org)로 신청하면 된다. 300명에 한정,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은 그간 영상 정책자들의 만남과 대화로 다소 무겁게 진행됐다. 부산영상위원회 측은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외연을 넓히는 취지로 오픈세션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었다”며 “두 저명인사와 함께함으로써 영화와 소설, 과학, 그리고 정책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의미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융합의 장을 일궈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2011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센텀시티 벡스코에서 열린다. 

Posted by 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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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nda vi10 2012.06.16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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