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주연 뮤지컬 <닥터 지바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친구·연인 등과 함께. 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에서 마련하는 행사를 이용하면 된다. 롯데시네마와 함께하는 Good Play#3-‘뮤지컬 <닥터 지바고>’ 이벤트이다. 


응모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다. 자격은 2012년 VIP 승급자 쿠폰북 발급자에 한한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뮤지컬 <닥터 지바고> 공연 입장권을 1인 2매씩 6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Good Play #1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그리고 Good Play #2 - ‘뮤지컬 <캣츠>’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롯데시네마가 다시 한 번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된다. 대상자들은 1인에 한해 1회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홈페이지 및 개별 e-메일을 통해서 5월 4일 금요일에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5월 25일 공연 관람시간 2시간 전인 6시부터 샤롯데씨어터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뮤지컬 
<닥터 지바고>는 2011년 2월 호주에서 89.7% 의 유료좌석점유율을 기록하였고, 2012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면서 한국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후 이를 기점으로 웨스트엔드, 브로드웨이 진출을 계획하는 등 세계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닥터지바고>의 원작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동명 소설이다. 볼셰비키 혁명의 전쟁 속 한 남자의 사랑과 열정을 담은 로맨스 대 서사극이다. 소설과 영화로도 크나큰 업적을 이루어냈던 <닥터지바고> 는 이제 ‘제 2의 레미제라블’ 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 감동을 무대로 이어나가고 있다.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는 조승우가 합류하며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데시네마는 일반고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뮤지컬의 감동과 재미를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자 꾸준히 Good Play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롯데시네마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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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원정대, 호주에 가다! 6기’. 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는 제6기 ‘시네마 원정대’ 참가자를 뽑고 있다. 참가하려면 오는 26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 JTB 홈페이지에서 ‘시네마 해외 원정대’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응모기간내에 관람한 롯데시네마 영화티켓에 기재되어 있는 티켓관리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주최측은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브리즈번에서 1박,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3박 등 4박 5일간 호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호주의 브리즈번과 탕갈루마 리조트를 배경으로 생애 다시 없을 자신만의 스틸컷을 마음껏 촬영하면서 자신이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는 체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모튼섬에 위치한 탕갈루마 와일드 돌핀 리조트는 세계 유일의 야생 돌고래 리조트다. 이름에서 풍겨나는 느낌처럼 산호초와 아름다운 열대어를 볼 수 있는 해변 앞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다. 리조트에는 돌고래 먹이주기, 펠리컨 먹이주기 등 야생동물들과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난파선에서의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의 해양스포츠는 물론 모래썰매를 탈 수 있는 사막 사파리투어 등도 마련되어 있다.


‘시네마 원정대’는 그 동안 사이판, 오키나와, 괌 등을 다녀왔다. 해외 영화 촬영지 탐방, 디너 크루즈, 스노쿨링, 해외 명소 관광 등을 실시하여 관객들에게 크나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6기는 여유와 자유의 나라, 호주로 떠나게 된다. 롯데 JTB, 호주정부관광청과 탕갈루마 리조트 주관으로 마련된다.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천인의 시네마 원정대’ ‘희망고데이프로젝트’와 같은 감동적인 이벤트로 고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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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봄맞이 사인회를 갖는다.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100명을 초청, 봄맞이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사인회는 ‘컬쳐플렉스’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스프링 피에스타’(SPRING FIESTA)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소지섭 사인회와 함께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 방문시 팝콘 무료로 제공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스페셜 바우쳐 세트를 증정한다.


본 행사의 가장 메인 이벤트인 ‘배우 소지섭 사인회’에 참가하려면 우선 CGV에서 영화를 예매해야 한다. 이후 CGV홈페이지나 CGV페이스북 이벤트 코너에 3월 28일(수)까지 힙합 스타일의 소지섭 미니앨범 <북쪽왕관자리>와 소지섭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 매거진 <SONICe>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주최측은 참여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사인회에 초대한다. 4월 1일(일) 오후 1시 CGV청담씨네시티에서 개최한다.


무료 팝콘이나 스페셜 바우쳐 증정 이벤트는 4월 30일(월)까지 마련한다. 도보, 대중교통을 이용해 CGV청담씨네시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고, CGV청담씨네시티에서 4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스페셜 바우쳐 6종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이다.


무료 팝콘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CGV홈페이지 내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인쇄해 당일 상영티켓과 함께 매점에서 제시하면 된다. 고소 혹은 달콤한 맛 팝콘(중)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영화 티켓(초대권 제외) 1매 당 팝콘 1개가 증정되며, 팝콘 증정 후에는 영화티켓 후면에 CGV도장이 찍혀 발렛 및 주차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


스페셜 바우처 세트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4만원 이상을 구매해야 한다. 영화티켓을 포함해 CGV청담씨네시티 내 입점한 모든 브랜드에서 당일 구매한 금액의 합계가 4만원 이상인 영수증을 1층 비비고·투썸커피·라뜰리에 뚜레쥬르 각 계산대 또는 8층 안내 데스크에 제시하면 CGV 청담씨네시티 브랜드들의 큰 혜택이 담겨 있는 특별한 6종 쿠폰 세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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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남·26세)과 나관객(여·26세)은 친구 사이로 지난 1년간 극장에서 각각 17편과 14편의 영화를 관람했다. 이들은 액션영화를 좋아하고, 한국영화를 먼저 고른다. 영화정보는 인터넷 포털과 블로그 등에서 주로 얻고 극장에 가기 전에 영화를 미리 선택한다. 주말에 함께 가는 편이고 신용카드를 이용해 입장권을 구입한다. 할인이나 마일리지는 둘 다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극장 매점에서는 한 사람당 5,461원을 지출했다.’

지난해 영화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한 전형적인 우리 영화 관객이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최근 2011 영화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장년층의 영화관람 증가 추세를 반영, 예년(만 15세~49세)과 달리 이번 조사에서는 대상층을 만 15세~59세로 설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 1년간 극장 영화 관람 편수는 평균 10.5편으로 나타났다. 2010년(11.4편)에 비해 0.9편이 감소했다. 2010년과 동일하게 소비자를 한정하면 11.2편으로 매우 근소하게 감소했다. 성별과 연령별로는 만 24~29세 남성(16.9편), 만 19세~23세 남성(14.7편), 만 24세~29세 여성(14.0편)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주관람층(전국 만 19세~34세 집단)에서 여가시간이 비슷하거나 줄었다는 응답이 조사 대상자의 70.5%에 달했다. 여가 비용이 늘었다는 응답은 51.4%로 절반 수준으로 나타나 여가시간은 줄고 비용은 늘어나는 추세가 계속 됐다.
 
집 밖에서 여가시간이 생겼을 때 가장 많이 하는 여가 수단은 영화 관람(32.6%)이 가장 많았다. 외식(24.7%), 쇼핑(16.5%)이 그 뒤를 이었다. 집에서 선호하는 여가 수단은 TV시청(25.0%), 인터넷(24.9%), TV·홈비디오·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한 영화 관람(20.0%) 순이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선호하는 장르는 액션(32.5%), SF·판타지·무협(14.9%), 로맨틱 코미디(14.6%), 드라마(8.9%), 범죄·수사·추리·스릴러(8.8%) 등의 순이었다. 남성은 액션(43.7%)과 SF·판타지·무협(18.9%), 드라마(7.9%)를 선호하고 여성은 로맨틱 코미디(22.3%), 액션(21.3%), 범죄·수사·추리·스릴러(12.0%)를 자주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성의 경우 전 연령대에서 액션과 SF·판타지·무협을 선호했다. 여성의 경우는 연령대별로 선호 장르가 다른 양상을 보였다. 만 23세 이하 젊은 층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만 24세~49세는 액션, 만 50~59세는 코미디를 가장 우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지상파, 케이블, 위성, IPTV, 비디오 DVD 등) 및 모바일 기기(DMB 방송, PMP 등)를 포함할 경우 가장 선호하는 장르 역시 액션(41.2%)이었다. 드라마(24.4%), 로맨틱 코미디(20.4%), SF·판타지·무협(19.5%), 범죄·수사·추리·스릴러(16.7%) 등이 뒤를 이었다. SF·판타지·무협이 TV나 모바일에 비해 극장 관객에게서 더 높은 순위에 오른 데 대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센터 측은 “볼거리가 풍부한 영화를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는 심리 때문”으로 풀이했다.

선호하는 영화의 국적은 한국영화(46.4%)와 미국영화(38.1%)가 압도적이었다. 유럽(2.0%), 일본(1.3%), 중국·홍콩(1.0%) 영화가 그 뒤를 이어 실제 극장가 관객 점유율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국적에 상관없다는 응답도 11.4%에 달했다.

영화에 대한 정보 취득은 인터넷(53.0%) 이용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TV(18.0%), 주변인(15.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는 가운데 주변사람(2.6%p)은 소폭 상승했다.

입장권을 구입할 때는 신용카드 (70.8%)를 주로 사용하고, 그 다음은 현금(25.1%)으로 나타났다. 문화·도서·극장 상품권과 핸드폰 소액결제는 2% 안팎으로 매우 미미한 수준이었다. 지난 1년 동안 극장에서 영화를 본 적이 있는 층의 극장 내 매점 이용 경험 비율은 95.2%이고, 이들의 1인당 평균 매점 지출액은 5,461원이었다.

한편 불법 이용 경험은 다운로드가 가장 많았다. 직접 경험이 33.3%, 간접경험이 24.5%로 평균 경험 편수가 34.8편에 달했다. 전년 대비 4.3편 감소했다. 불법 업로드는 직접 10.0%, 간접 16.5%로 평균 경험 편수가 28.5편이었다. 전년 대비 7.1편 감소했다. 해적판 DVD를 구입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3.3%였다. 평균 구입편수는 3.9편이었다. 불법 이용 이유로는 경제성(52.7%), 이용편의성(21.6%), 시간편의성(12.7%) 등을 들었다.

영진위의 이번 조사는 전국의 소비자 67만명을 추출, 이 가운데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 보고서 전문은 홈페이지(http://www.kofic.or.kr)에서 볼 수 있다. 영진위는 오는 3월 중에 데이터 CD를 포함한 단행본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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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댄싱퀸>에서 여주인공 엄정화가 입은 의상이 경매에 나왔다. <댄싱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콜 마이 네임’ 무대 장면에서 엄정화가 입은 의상이다. 스와르보스키 보석이 촘촘히 박혀 있어 눈부시도록 화려하고, 특히 엄정화의 체취가 묻어 있는, 세상에 단 한 벌 뿐인 의상이어서 경매 결과가 주목된다.


<댄싱퀸> 제작사는 관객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맥스무비를 통해 엄정화의 의상 1벌을 내놓았다. 이번 극중 의상 경매 이벤트는 맥스무비 ‘강냉이’(http://corn.maxmovie.com)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한 만큼 많이 입찰할수록 당첨확률은 높다. 당첨자는 20일 해당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맥스무비의 극중 의상 경매 가운데 주목받은 배우는 박재범·지현우(Mr.아이돌), 수애(심야의 FM) 등이다. 박재점·지현의 티셔트 두 벌은 7만1868원, 수애의 바바리 코트는 4만42원에 입찰됐다. 이와 달리 <원더풀 라디오>의 김태원 기타는 22만8767원을 기록했다.

<댄싱퀸>(감독 이석훈)은 중년 부부의 꿈 나들이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얼떨결에 민주열사가 되고 우여곡절 끝에 서울시장 후보가 되는 변호사 ‘황정민’(황정민)과  대학생 때 ‘신촌 마돈나’로 손꼽혔던 걸 기억하는 기획사 직원을 통해 남편 몰래 중년의 ‘섹시퀸’에 도전하는 ‘엄정화’(엄정화)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달 18일 개봉, 4일 현재 247만8376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이 관람,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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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엄마’로 손꼽히는 배우 김혜자 씨가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제정한 제1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마련된다.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대중문화 분야의 예술인 가운데 뛰어난 활동업적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 귀감을 준 대표적인 인물을 선정, 1억 원의 상금을 전달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제정되었다. 김혜자 씨는 첫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혜자 씨는 연극배우로 출발, 1962년 K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TV드라마를 통해 대표적인 ‘엄마’ 역의 명연기자로 인기를 모으며 갈채를 받았다.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1991년부터 지구촌 가난한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 나눴왔다. 가난한 나라 어린이들과 결연해 매달 후원하고 있으며,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마담 킴스 프로젝트’와 에티오피아 주민을 위한 ‘김혜자 복지센터’를 건립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아름다운 예술인상’ 심사는 신문사와 통신·방송사의 대중문화 부문 담당 부장과 중견기자의 2배수 추천을 받아 최다 추천 인물을 두고 재단이사회가 선정했다. 1차 추천심사에 가장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가진 23개 매체 중견 언론인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한층 주목된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지난 연초에 설립, 그동안 영화인 자녀 장학사업과 예비 영화인재들의 창작지원사업, 한국영화의 미래인 어린이 영화체험 교육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번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밝고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고 소망하는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뜻 깊은 축제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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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맞추기 그림 퀴즈가 화제다. 그림 한 장을 놓고 영화 제목을 맞추는 일련의 퀴즈가 건당 평균 20만 조회를 기록,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처음으로 소개된 그림은 두 장이다. 상투 튼 ‘졸라맨’ 같은 남자가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려고 하고 있다. 모델은 긴 머리의 여자다. 여자의 머리 쪽에는 19금 표시가 있다. 다른 한 장은 남자와 여자가 춤을 추고 있는데 그 옆 전봇대 밑에는 쓰레기봉지가 놓여 있다. 술병 등도 널브러져 있다.


첫 그림에 대해 네티즌들은 <음란서생> <미인도> <쌍화점> <방자전> 등을 거론, 논쟁을 펼치고 있다. 두 번째 그림을 놓고는 “춤추고 있는 것을 보니 <댄서의 순정>이다” “쓰레기 봉투 옆에서 춤추는 거보니까 <더티댄싱>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어 2탄에서도 두 장이 소개됐다.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을 던지기 직전 왼손잡이 투수와 베레모를 쓴 남자가 총을 머리게 갖다 댄 그림이다. 투수 옆에는 ㄳㄳ라는 메시지가 적져 있다. 베레모 남자에게는 아무런 표시가 없다. 두 그림을 놓고 <슈퍼스타 감사용> <실미도> 등 네티즌 사이에 제목 맞추기가 한창이다.


각 그림은 단순하다. 초등학생의 그림처럼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재밌네요. 실제로 그린 건가요?” “글쓴이 센스 돋는 듯” “3탄도 꼭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잇다. 영화 제목을 맞추면 크리스마스에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한 포털에 소개되면서 네티즌의 흥미를 더욱 유발하고 있다.


이 손 그림 퀴즈의 출저는 올레페이스북 게임앱(
http://apps.facebook.com/ollehmovie)이다. 이 게임앱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영화 100편의 명장면만을 골라 중독성 있고 익살스러운 영화 퀴즈로 만들어 깜짝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앱명장면 영화 100편을 포함한 총 300편의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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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2011 여성영화인축제’에서 ‘올해의 여성영화인’ 연기상을 받는다. 주최측에 따르면 송혜교는 영화를 사랑하는 네티즌과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여성영화인, 예비 여성영화인으로 구성된 (사)여성영화인모임 회원 및 이사진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목)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선 원로배우 최지희를 비롯해 이선미·한예진·안재훈·엄주영·지민·남나영과 시네드에피도 수상한다. 최지희는 공로상,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이선미 프로듀서는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받는다. 한혜진·안재훈 감독은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으로 연출·시나리오 부문, <아이들>의 엄주영 프로듀서는 제작·프로듀서 부문, 다큐멘터리 <두 개의 선>을 만든 지민 감독은 단편·다큐멘터리 부문, <써니>의 남나영 편집기사는 기술 부문 상을 수상한다. 시네드에피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홍보마케팅 부문 상을 받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여성영화인축제는 이날 시상식에 앞서 오후4시부터 포럼을 갖는다. 여성영화인축제는 그간 한 해 동안 영화계의 화두나 경향에 대한 포럼을 가졌다. 올해 주제는 ‘SNS와 영화마케팅’이다. 새로운 미디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핫 이슈로 떠오른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와 급변하는 미디어와 관객의 요구에 민감하게 변화하는 ‘영화마케팅’의 상관관계와 전망에 대한 분석과 의견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나눈다.


포럼 사회는 김혜원 교수(청운대 영화과)가 맡고 박준경 NEW 팀장, 조수정 웹스프레드 팀장, 문창연 이노비즈 미디어 팀장이 각각 세 주제에 대해 발제한다. 제1주제(문제제기) ‘한국영화 마케팅 현황 및 매체 환경에 따른 변화 양상’은 박 팀장, 제2주제(현황분석) ‘상업영화의 온라인 영화마케팅-SNS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는 조 팀장, 제3주제(전망) ‘SNS마케팅 어떻게 할 것인가?-SNS 영화마케팅의 가능성과 미래’는 문 팀장이 맡는다. 이후 종합토론을 갖고 오후 7시30분부터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 사회는 배우 박철민이 맡고 가수 윤상이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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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서울독립영화제2011’ 상영작은 총 79편이다. 본선경쟁 진출작이 48편, 국내초청작이 27편, 해외초청작이 4편이다. 프로그램 총책임을 맡고 있는 조영각 집행위원장은 올해 작품 경향에 대해 “작년 영화제에선 <혜화,동> <오월.애> <종로의 기적> <무산일기> 등이 주목받는데 올해에는 그 궤를 달리하는 작품이 많다”면서 “올해는 좀더 모험적인 시도와 미학적 실험을 하는 작품이 많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조영각 집해위원장이 추천한 장·단편 10편은 다음과 같다.

<나 나 나 : 여배우 민낯 그로젝트>. 배우들은 평소 어떤 얼굴로 살아갈까? 배우들이 셀프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감독이 편집한, 전례없는 다큐멘터리다. 참여한 여배우는 <똥파리>의 김꽃비, <내 청춘에게 고함>의 양은용, <은하해방전선>의 서영주 등 독립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이다. 편집은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부지영 감독이 맡았다. 서울독립영화제가 제작했다. 칼라·HD·115분.

<줄탁동시>. 조선족 처녀와 탈북자, 살기 위해 남자에게 몸을 팔아야 하는 게이 소년. 이들은 어디론가 탈출하고 싶지만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30회 밴쿠버국제영화제, 제55회 런던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받았다. 서울독립영화제2011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얼굴없는 것들> <청계천의 개> 등을 선보인 김경욱 감독의 세 번째 장편이다. 칼라·HD·117분.

<레드마리아>. 한국·일본·필리핀 여성 노동자들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세 나라는 서로 다른 배경을 지녔고, 국가간 경계도 다르지만 여성 노동자의 삶에는 닮은 점이 많다. 여성과 노동과 몸에 집중, 그들의 노동과 몸이 노동자의 이름으로, 여성의 이름으로 어떻게 착취받아 왔는지를 보여준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쇼킹패밀리>의 경순 감독이 연출했다. 칼라·HD·98분.

<이어도>. 3다(돌·바람·여자)의 섬 제주. 이 섬의 아름다운 풍광과 아픈 역사를 담았다. 밭에서, 바다에서 끊임없이 일하는 여성의 모습을 통해 신비의 섬 제주가 갖고 있는 역사의 상처와 흔적을 조명했다. 시종일관 설명적 대사 없이 이미지와 음악으로만 묘사하는 영화 속 장면에 힘이 넘친다. 제주 출신 오멸 감독이 연출한 극영화다. 흑백·HD·80분.

<환호성>. 비정규직으로 다양한 일을 하는 청년 노동자의 삶을 그렸다. 몰래 카메라처럼 담은 듯한 청년이 고되게 일하는 모습은 다큐멘터리를 떠올리게 하지만 사실은 감독이 극적인 연출로 끌어낸 장면들이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경계를 모호하게 오간 드라마와 영상이 돋보인다. 감독 정재훈. 칼라·베타·74분.

<애드벌룬>. 얼떨결에 거짓말을 하고 친구와 헤어진 효정은 다른 친구와 어울린다. 그 친구에게 큰 일이 벌어진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인과관계에 기대지 않는 스토리와 맥락 없는 앞뒤 내레이션, 홈비디오 느낌의 촬영과 배우들의 실제 같은 연기는 90년대 하릴없는 십대 소녀의 아련함을 아로새긴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재상을 받았다. 감독 이우정. 칼라·베타·24분.

<야간비행>. 소년은 돈이 필요해 아저씨를 만난다. 함께 사는 형의 눈을 피해 아저씨를 만난다. 그는 아저씨를 좋아하는 걸까? 아저씨는 소년을 어떻게 대할까? 가난하게 살아가는 소년의 미묘한 심리를 그렸다. 제64회 칸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학생영화 경쟁 부문)에서 3등상을 받았다. 감독 손태겸. 칼라·HD·21분14초.

<영원한 농담>. 제주에서 오랜만에 만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둘의 농담 같은 진담, 진담 같은 농담이 영화를 채운다. 배우 박해일과 오광록의 능청스런 연기를 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음악·미술·영화 등 전방위에서 활동하는 백현진의 두 번째 영화다. 칼라·HD·39분.

<요세미티와 나>.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추억과 연민을 담았다. 이제는 고물이 된 컴퓨터와 작별한 때가 된 김지현 감독이 애플 컴퓨터 요세미티로 영화를 만들던 때를 재연했다. 극영화로도, 다큐멘터리로도 명명하기 모호한 작품으로은 김 감독의 네 편의 <요세미티>를 선보인 바 있다. 감독의 능청스런 연기가 돋보인다. 칼라·베타·43분49초.

<푸른 사막>. 냉혹한 경쟁사회의 단면을 짧고 굵게 보여준다. 더운 여름, 취업 면접을 보기 위해 물어 물어 간신히 들어간 공장에서 주인공은 면접장을 묻는 비슷한 처지의 여성을 만난다. 그녀는 과연 자신의 경쟁자에게 길을 가르쳐 줄까? 감독 이지원. 칼라·HD·15분 10초. 

Posted by 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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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2011’이 오는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CGV압구정에서 열린다. 본선경쟁작 48편, 국내초청작 27편, 해외초청작 4편 등 총 79편을 상영한다.

서울독립영화제는 올해로 제 37회를 맞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정부지원 없이 치러진다. 공적지원이 줄어들었지만 그간 지속적으로 가져온 프로그램과 사업에 대한 축소를 최소화하여 진행한다. 서울독립영화제 측은 “그간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서울독립영화제2011만의 아이디어 넘치는 자구책이 영화만큼 재기발랄하고 다채롭다”고 밝혔다.

서울독립영화제 측은 우선 관객의 참여와 후원으로 ‘독립스타상’을 시상한다. 독립적인 예술활동을 위한 온라인 소셜 펀딩 사이트 텀블벅(www.tumblbug.com)에서 마련한 ‘서울독립영화제2011 독립스타들에게 상금을’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와 스태프를 격려한다.

공적 지원이 유지되던 2009년까지 서울독립영화제의 상금은 5100만원 규모였다. 지난해 정부지원이 끊기면서 상금을 3100만원의 규모로 줄였다. 서울독립영화제 측은 국내의 유일한 경쟁 독립영화제로서 창작자들에게 직접 돌아가는 상금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각광받고 있는 텀블벅 프로젝트를 적극 활용하여 상금의 일부를 적극 모금하고 있다. 후원인들은 ‘SIFF2011 상금후원단’으로 홈페이지 및 공식자료집에 게재될 뿐 아니라, 영화제 초대 및 기념품 등의 혜택을 누리도록 영화제 측에서 준비하고 있다.

김동현 사무국장은 이에 대해 “경쟁독립영화제에서 상금이 줄어든 것은 큰 타격지만 그럼에도 작품 공모수가 늘었다는 점을 고무적으로 판단한다”며 “독립영화에 대한 정부지원 축소가 실질적인 창작영역을 위협하지 못하는 듯하다”고 풀이했다. 이어 “공적 지원 축소로 영화제의 예산이 줄어든 것은 유감스럽지만 독립영화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어려운 현실을 타개해 나가고 있다고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텀블벅 사이트에서의 상금 모금은 12월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독립영화제 측은 또 미국 다큐멘터리와의 국제 교류를 시도한다. 주한미국대사관의 후원으로 ‘미국 다큐멘터리 특별상영’을 진행한다.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는 예산 절감을 위해 해외프로그램을 배제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주한미국대사관의 후원과 협조로 해외초청 프로그램 ‘자유를 향한 외침-미국 다큐멘터리 특별상영’을 진행한다. 주한미국대사관 측이 미국의 다양한 사회·문화 현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를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소개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 프로그램 일체의 공급을 제안해온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독립영화제는 현대 미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인종·환경·평화·언론의 자유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우수한 다큐멘터리 4편을 상영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는다. 더불어 상영작 중 <만약 나무가 쓰러지면: 지구 해방 전선 이야기>(사진 위)의 감독 샘 컬먼(Sam Cullman)과 미국의 대표적인 인디펜던트 방송국 PBS(Public Broadcasting Service)의 프로듀서 로이 바슨(Lois Vossen)을 초청, 국내 독립다큐멘터리와 미국 다큐멘터리의 국제적인 교류를 시도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후원 방식을 도입한다. 서울독립영화제 후원모임인 ‘우리는 인디당’ 프로젝트와 올해 서울독립영화제2011에서 파격적으로 시도한 광고후원인 ‘티켓카탈로그 생활광고’ 프로젝트 등을 갖는다. 후원프로젝트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www.sif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독립영화제2011은 2개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서울독립영화제 측은 “상영작과 참여감독이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예산 감축에 따른 상영관 규모 축소 결정은 실로 아쉽지만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탄탄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Posted by 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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