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중국영화제’가 오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서울의 CGV용산과 부산의 CGV센텀시티에서 마련된다.

이번 중국영화제는 ‘대륙의 꽃을 만나다-중국영화의 뮤즈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일연·계륜미·고원원·공리·리빙빙·서기·서정회·양자경·장즈이·판빙빙 등 중국영화를 대표하는 여배우 10인의 작품을 보여준다.


<관음산> <두라라 승진기> <황후화> <쉬즈 더 원 2>(왼쪽부터)

상영작은 ‘뮤즈, 사랑을 말하다’ ‘뮤즈, 시대를 말하다’ ‘뮤즈, 삶을 말하다’ 등 세 부문으로 소개한다. ‘특별작:중국 현대사’ 섹션도 마련된다. 사랑에 빠진 여인들의 설레이는 마음을, 한 시대를 주름 잡은 여인들의 화려함과 카리스마를, 현대 중국 여성들의 삶의 즐거움과 고단함을 읽을 수 있다.
개막작은 <어깨 위의 나비>다. 한 남자가 세 여자를 만나 각기 다른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지난 여름 중국에서 개봉된 최신작이다. 중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여배우 3인 계륜미·강일연·양영기가 공동 주연을 맡았다. 중국을 대표하는 세 청춘스타의 아름답고 풋풋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뮤즈, 사랑을 말하다’ 상영작은 <쉬즈 더 원 2>와 <호우시절>이다. ‘뮤즈, 시대를 말하다’ 상영작은 <황후화> <검우강호>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등이다. ‘뮤즈, 삶을 말하다> 상영작은 <자스민 우먼> <두라라 승진기> <관음산> 등이다. ‘특별작:중국 현대사’에서는 <건국대업>과 <건당위업>을 소개한다.


이 가운데 국내 미개봉 화제작이 많다. <쉬즈 더 원 2> <두라라 승진기> <자스민 우먼> <관음산> 등이 대표작이다.

<쉬즈 더 원 2>는 서기 주연의 로맨틱코미디다. 중국 개봉 당시 <아바타>의 흥행을 눌러 화제가 됐다. 중국영화 흥행 메이커 평 샤오강 감독 작품으로 중국 상업영화의 현재를 볼 수 있다.


<어깨 위의 나비>


<두라라 승진기>는 현대판 신데렐라 두라라의 직장생활 고군분투기를 다뤘다. 청초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스타덤에 오른 서정뢰가 주연과 함께 연출도 맡았다. 중국에서 1억3000만 위안(한화 224억 원)의 수익을 기록한 메가톤 히트작이다. 서정뢰는 2004년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로 제 52회 스페인 세바스찬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스민 우먼>은 3대에 걸친 여인들의 삶을 그렸다.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장즈이가 세 여인으로 출연, 열연을 펼쳤다. <관음산>은 중국 최고의 섹스심볼이라고 할 수 있는 판빙빙의 청춘 멜로물이다.


이밖에 중국 여배우의 전설인 공리의 <황후화>, 세계적인 스타 양자경의 <검우강호>, 중국의 청춘미녀 고원원의 <호우시절>, 떠오르는 월드스타 리빙빙의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등 국내 개봉 화제작이 상영된다. ‘특별작:중국 현대사’에서는 첸 카이거·오우삼 등 중국의 유명 감독과 유덕화·견자단·성룡·여명·조미·장즈이 등이 호흡을 맞춘, 중국 현대사를 한 눈에 보여준 올해 개봉 흥행작 <건국대업>과 <건국위업>을 소개한다.



한편 영화제 측은 여배우 10인의 매혹적 모습을 담은 특별사진전을 CGV용산과 CGV센텀시티에서 갖고 있다. 사진전 인증샷과 함께 감상소감을 CGV 페이스북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진전 축소판인 미니 병풍을 선물한다. 영화제 측은 또 특별 티켓 3종을 곧 발행할 예정이다. 티켓 3종을 모두 모은 관객에게는 영화제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영화제 측은 이밖에 CGV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SARFT)과 한국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CJ CGV와 CJ E&M이 주관한다. CGV용산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2일, CGV센텀시티에서는 10월 3~4일에 개최된다.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2011chinaff)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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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공동위원장 안성기·박중훈)는 영화 배우와 함께하는 V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갖는다. <의뢰인> <카운트다운> <투혼> 시사회에 굿 다운로더를 초청, 주연배우들과 영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정우·박희순·장혁 주연 <의뢰인> 시사회는 19일 오후 8시 1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정재영·전도연 주연 <카운트 다운> 시사회는 20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 김주혁·김선아 주연 <투혼> 시사회는 22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마련된다. 참여 응모는 굿 다운로더 캠페인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mygooddownloader)에서 하면 된다.

세 영화는 장르적 재미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화제작이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 측은 배우·감독·셀러브리티 뿐만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굿 다운로더’가 진정한 VVIP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추후에도 합법적인 서비스를 통해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는 이용자들과 굿 다운로드 실천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는 서포터즈들에게 자부심 고취는 물론 보다 많은, 보다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 측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푸른소금> <챔프> <통증> 시사회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릴레이 시사회는 쇼박스㈜미디어플렉스·싸이더스에프엔에이치·NEW·시너지·롯데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2010 저작권보호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불법 다운로드 피해액이 879억3221만원에 달한다. 제작비 30억원 가량의 영화 30편을 만들 수 있는 금액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는 9월 현재 41만여 명이 서명했다. 지난 8월 김인권 씨의 <선녀와 나뭇굿>, 임원희 씨의 <구미호> 등 코믹 CF를 공개하고 올해 캠페인을 활발히 갖고 있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 서명은 공식 사이트(http://www.gooddownloader.com) 등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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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 작가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관객과 만난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열리는 2011 아시안영상정책포럼 ‘오픈세션’에서 특별강연을 갖는다.

공지영 작가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도가니>(2011) 등 세 영화의 원작자.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에 갖는 특별강연에서 공 작가는 ‘나의 소설, 나의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영화로 표현된 자신의 작품을 재해석한다. 영화팬들과 독서광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의 저자이다. 같은 오후 4시에 갖는 특별강연에서는 ‘영화와 뇌과학 : ‘뇌’ 멋대로 보는 영화’를 주제로 청중과 함께한다. 영화의 수용과 반응까지, 뇌의 작용과 사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들려준다. 영화를 보는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주목된다.

이번 특별강연은 해운대 센텀시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마련된다. 참석하려면 홈페이지(http://www.afpforum.org)로 신청하면 된다. 300명에 한정,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은 그간 영상 정책자들의 만남과 대화로 다소 무겁게 진행됐다. 부산영상위원회 측은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외연을 넓히는 취지로 오픈세션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었다”며 “두 저명인사와 함께함으로써 영화와 소설, 과학, 그리고 정책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의미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융합의 장을 일궈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2011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센텀시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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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nda vi10 2012.06.16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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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무용영화 <均/균>이 제작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촬영에 들어갔으며 이달 말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손꼽히는 풀 3D 무용영화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均/균>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그린다.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의 도령과 떠돌이 사당패의 여사당은 사랑의 언약을 하지만 신분 차이에 가로막힌다. 결국 여사당은 떠나고 도령은 탄식과 슬픔이 뒤섞인 ‘선비의 춤’을 춘다. 이 춤에는 신분 격차가 없는 세상을 기약하는 신념이 담겨 있다.

<均/균>은 이같은 줄거리와 춤을 3D 화면에 고스란히 담는다. 국립무용단의 표상만·김혜지·송설 등과 백현순무용단원이 호흡을 맞췄다. 백현순 한국체육대 생활무용학과 교수가 안무, <실미도> <강철중:공공의 적 1-1> <이끼> 등의 김성복 감독과 미국의 프레드 구디치 감독이 촬영, 육종학 영남외대 방송영화과 교수(한국영화학회 홍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총무이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중앙교육위원)가 연출을 맡았다.

<均/균>은 50분 내외의 중편으로 완성, 유수의 국제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육종학 교수는 참여 스태프들과 한 달 동안 3D영화의 기술적 특징을 분석하고,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촬영장소를 물색하는 등 프리 프로덕션을 꼼꼼히 진행했다. 제작비가 일반 영화보다 150% 정도 소요되고 촬영시간도 카메라 세팅의 어려움으로 인해 3~4배가 더 소요된 데에다 전문적인 입체영화 제작인력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치렀다. 육종학 교수는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국내 3D 입체영화의 실질적인 진보를 가져올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종학 교수는 방송 PD 출신이다. 방송 프로그램 350여 편, 독립영화와 CF 30여 편을 연출했다. 2000년부터 6회에 걸쳐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대표작으로 <장승> <영원을 보다> <사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장승>은 2004년 제66회 유니카국제영화제 동상 수상작으로 유니카 영화박물관 영구보존작 제 939호로 선정됐다. <均/균>은 10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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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북촌 방향>의 해외 나들이가 뜨겁다.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을 장식한 것을 필두로 밴쿠버국제영화제·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 이어 최근 런던영화제·비엔나국제영화제·상파울로국제영화제 등에도 초청받았다.

이 가운데 영국영화협회가와 러던 시의회가 공동주최하는 런던영화제는 1958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영국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손꼽힌다. 각국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영화들과 그 밖의 최신 우수작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영화제들의 영화제’라고도 불린다.

<북촌 방향>은 독창성과 작품성으로 주목받은 세계 영화를 소개하는 ‘월드 시네마’ 부문에 초청받았다. 국내 감독의 작품으로는 <친절한 금자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시> 등이 선보였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은 <극장전> <밤과 낮> <옥희의 영화> 등이 소개됐다. <북촌 방향>이 네 번째이다.

<북촌 방향>은 칸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된 이후 일본·프랑스를 비롯해 대만·이스라엘·미국 등에 판매됐다. <북촌 방향> 제작사(전원사) 측은 “프랑스에서는 내년 봄, 이스라엘과 미국 역시 내년 상반기 중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북촌 방향>에 앞서 오는 12월 <옥희의 영화>가 개봉된다”고 덧붙였다.


<북촌 방향>은 지방 대학에 재직중인 영화감독 ‘성준’이 서울의 선배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성준이 주변인들과 함께 하면서 치르는 우여곡절을 통해 우리네 삶의 우화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한층 순화된, 더욱 도드라진 홍 감독 영화만의 재미와 주제를 음미할 수 있다. 유준상·김상중·송선미·김보경·김의성과 특별출연한 고현정 등이 호흡을 맞췄다. 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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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국내외 촬영이 최근 종료됐다. 5개월여의 대장정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가비>는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가미한 팩션영화다.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 암살작전의 비밀을 다뤘다.  미스테리액션멜로를 결합한 작품으로 제작비가 100억원에 달한다. 제작 초기부터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김탁환 작가의 소설 <노서아 가비>를  원작으로 <접속> <텔미썸딩> <황진이> 등의 장윤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주진모ㆍ김소연ㆍ박희순ㆍ유선 등이 주요 배역을 맡았다. 


<가비>는 기획ㆍ시나리오 작업에만 3년이 걸렸다.지난 3월 29일 크랭크인, 8월 22일 합천 영상테마파크 세트장에서 한국 분량 촬영을 완료했다. 강원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6개 지역에서 현지 촬영을  감행했다. ,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해외 촬영을 마쳤다. 


<가비> 줄거리는  1896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제작진은 미술ㆍ세트ㆍ의상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촬영 기간 동안 당시 러시아의 르네상스 문물을 그대로 재현해낸 러시아 공사관, 증기기관차를 비롯해 10여 개의 세트를 만들었다. 조선ㆍ러시아ㆍ일본의 문화적 특색을 담아낸 80여 종의 다양한 복식, 그리고 조선 최초의 커피 문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았다.  



주진모는 조선과 러시아의 이중 스파이 ‘일루치’ 역을 맡았다. 러시아 최고의 저격수로서 지독한 순정파이다. 김소연은 고종 암살사건의 열쇠를 쥔, 러시아에서 커피를 배우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따냐’이다. 배역 소화를 위해 러시아어와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다. 박휘순은 조선이 처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고심하는 ‘고종’으로 분했다. 유선은 일본인  ‘사다코’다. 조국 조선을 버리고 일본인이 된 그녀는 일루치와 따냐를 조선에 잠입시킨 장본인이다. 


<가비>는 후반작업을 거쳐 올 연말에 개봉될 예정이다.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과 <최종병기 활>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사극영화가 극장가에서 바람을 일으킬는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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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중국영화제’가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CGV용산, 10월 1~2일 부산 CGV센텀에서 개최된다.

이번 중국영화제는 ‘대륙의 꽃을 만나다-중국영화의 뮤즈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공리ㆍ고원원ㆍ계륜미ㆍ리빙빙ㆍ서기ㆍ서정뢰ㆍ양자경ㆍ장즈이ㆍ탕웨이ㆍ판빙빙 등 중국영화를 대표하는 여배우 10인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들은 대부분 극중에서 장동건ㆍ현빈ㆍ정우성ㆍ소지섭ㆍ이범수 등의 연인이었다. 이에 따라 이들과 공연했던 한국의 남자배우들과의 인연이 다시 한번 관심을 모우고 있다.

장동건은 강제규 감독의 기대작 <마이웨이>(2011)에서 대륙 최고의 미녀로 손꼽히는 판빙빙과 호흡을 맞췄다. 현빈은 김태용 감독의 <만추>(2010)에 이어 국내 CF에서 탕웨이와 함께 했다. 정우성은 허진호 감독의 <호우시절>(2009)에서 청순미녀 고원원과 애틋하고 풋풋한 러브 스토리를 펼쳤다. 정우성은 또 수 사오핑 감독의 <검우강호>(2010)에서 양자경, 김성수 감독의 <무사>(2001)에서 장즈이와 함께 스크린을 수놓았다. 소지섭도 장즈이와 함께 했다. 에바 진 감독의 <소피의 연애 메뉴얼>(2009)에서. 이범수는 조진규 감독의 <조폭마누라3>(2006)에서 서기와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제는 2006년에 출범했다. 한국에선 중국영화제, 중국에서는 한국영화제로 마련돼 격년제로 개최됐다. 두 나라의 흥행 화제작과 미개봉작을 상영, 문화교류에 앞장서 왔다.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과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CJ CGV와  CJ E&M주최한다. 올해 상영작은 금주 중 확정된다.

한편 주최측은 자원봉사단 치프아이’(china film festival=chiff)+아이([ài]-중국영화제를 사랑하는 이들)를 모집한다. 운영ㆍ홍보ㆍ통역팀에서 활동할 20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이 영화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2011chinaff)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메일(megaphone335@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교통비와 식대로 하루 3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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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작가를 만나다’ 9월 프로그램을 최근 발표했다. 오는 17일(토) 오후 6시 윤종찬 감독의 데뷔작 <소름>(2001)을 상영하고 윤 감독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소름>은 금세라도 허물어질 것 같은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다양한 인간들의 어리석음과 공포를 그렸다. 이 아파트에 새로 입주한 택시기사 ‘용현’(김명민)과 폭력남편에게 시달리는 편의점 점원 ‘선영’(고 장진영) 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테리와 비극을 담았다.

<소름>은 피와 비명이 난무하는 여느 공포영화와 구분된다. 심리 공포영화의 전형을 보여준 작품으로 손꼽힌다. 2001년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신인 감독ㆍ남우ㆍ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및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를 만나다’는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의 감판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이다. 흥행과 규모의 영화 만들기가 대세가 된 지금 주류 논리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 있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감독을 선정, 영화를 함께 보고 농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다. 올해에는 10년 전의 한국영화를 회고해보는 자리로 마련, <와이키키 브라더스>(감독 임순례) <무사>(김성수) <봄날은 간다>(허진호) 등을 재조명했다. 

<소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를 참고하면 되며, 관람료는 5000원(일반)으로 지정 예매처에서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다. (문의 02-741-9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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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게릴라성 이벤트 ‘Me親[미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9일 롯데시네마 창립 12주년을 맞아 오는 연말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파격적인 혜택과 감동적인 이벤트, 엄청난 경품을 선사한다. Me親[미친]은 ‘나(Me)와 친근(親)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첫 이벤트는 오는 9일 마련된다. 영화관람권 1매를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www.lottecinema.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회원이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단 1인 1매에 한한다. 총 5만매를 판매하며 행사 종료 전에 전량이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Me親[미친] 프로모션은  오는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Me親[미친]영화 콤보, Me親[미친]선물, Me親[미친]빼빼로, Me親[미친] 산타 등이다. 롯데시네마 측은 “영화관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싶은 사람들은 각 Me親[미친] 프로모션 진행일에 실시하는 행사나 제공되는 경품을 꼼꼼히 확인하여 신청 또는 참여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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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이 <공공의 적>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유명 감독이 연출해온 인기 시리즈 영화의 속편 시나리오를 공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공공의 적> 시리즈는 이제까지 세 편이 선보였다. 세 편 모두 역대 한국영화 흥행 톱 100에 진입, 한국영화 최고 인기 시리즈로 손꼽힌다. 

<공공의 적>은 59위(이하 2011년 4월 현재), <공공의 적2>는 36위, <강철중:공공의 적 1-1>은 30위에 올라 있다. 2002년 1월 25일에 개봉된 설경구ㆍ이성재 주연 <공공의 적>은 303만438명(이하 배급사 및 한국영화연감 기준), 2005년 1월 27일에 개봉된 설경구ㆍ정준호 주연 <공공의 적2>는 391만1356명, 2008년 6월 19일에 개봉된 설경구ㆍ정재영 주연 <강철중:공공의 적 1-1>은 430만670명이 관람했다. 


<공공의 적> 시리즈는 이처럼 개봉되는 작품마다 돌풍을 일으켰다.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 등과 함께 최고 인기 시리즈로 손꼽힌다. 특히 ‘강철중’은 한국영화 주인공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캐릭터 1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시나리오 공모에는 기성ㆍ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오는 7월 31일까지 이메일(re1789@cinemaservice.com, re1789@lycos.co.kr.) 로 보내면 된다(연락 가능한 휴대전화 표기 필수). 장편 시나리오 당선작 1편에 3천만원, 시놉시스 형태일 경우 2편을 선정해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은 오는 9월에 개별 공지한다. 시나리오 공모 관련 문의 및 접수는 상기 이메일로만 받는다.

이번 시나리오 공모는 응모 작가들에게 타이틀과 부합하는 그야말로 ‘공공의 도전’이 될 전망이다. 강우석 감독은 이번 시나리오 공모에 대해 “한국영화의 주역을 꿈꾸는 예비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감독 및 제작자로서 새로운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년대에 걸맞는 새로운 ‘강철중’의 활약상을 그린 새로운 <공공의 적> 시나리오 공모가 어떤 성과를 거둘는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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