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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09 황정민·윤제문… ‘강우석 군단’ 합류

황정민·유준상·윤제문·유해진·정웅인·강성진…. 강우석 감독이 새영화 <전설의 주먹> 주연 배우 캐스팅을 확정했다. 충무로 톱스타들이 대거 물망에 올라 있던 가운데 최강 연기파 배우들로 강우석 감독의 新 ‘전설군단’이 꾸려졌다.

이들 가운데 황정민은 가장 관심을 모았던 <전설의 주먹>의 레전드인 주인공 ‘임덕규’ 역을 맡았다. 그가 강우석 감독과 함께하는 건 <전설의 주먹>이 처음이다.

윤제문·정웅인도 강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안방극장과 극장에서 최고의 개성파 배우로 손꼽히는 윤제문과 정웅인이 <전설의 주먹>에서 어떤 전설을 펼쳐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은 강 감독의 전작 <이끼>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해진은 강 감독<공공의 적> <강철중:공공의 적 1-1> <이끼> 등에 이어 다시 강 감독과 함께한다. 강성진 역시 <열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 <미스터 맘마>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투캅스2> <실미도> 등에 이어 강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전설의 주먹>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된 웹툰 <전설의 주먹>(이종규)을 원작으로 한 작품. 학창시절 ‘전설’로 불리웠던 일반인들이 매회 2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리얼 액션 격투 프로그램을 다룬다. 황정민·유준상·윤제문·유해진·정웅인·강성진 등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 강한 남자들의 가슴 뜨거운 파이팅 드라마를 보여준다.

<전설의 주먹>은 그간 강우석 감독의 영화들에서 볼 수 없었던 ‘뉴페이스’들과 저력의 ‘강우석 사단’의 절묘한 조화가 기대된다. 특히 강우석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될 황정민의 합류는 충무로는 물론 영화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우석 감독은 “푸근한 대중적 흡인력과 묵직한 폭발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그간 황정민의 작품들을 지켜 보았고 이번 <전설의 주먹>의 임덕규 역할이야말로 배우 황정민의 또 다른 스펙트럼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그와의 첫 호흡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설의 주먹>은 오는 7월 중순 본격 크랭크인, 올 겨울에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그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얼 액션 격투프로그램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와 강우석 감독 드라마 특유의 ‘소통의 힘’이 만나 오는 겨울 극장가에 또 하나의 전설을 낳을는지 주목된다. 

Posted by 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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