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유준상·윤제문·유해진·정웅인·강성진…. 강우석 감독이 새영화 <전설의 주먹> 주연 배우 캐스팅을 확정했다. 충무로 톱스타들이 대거 물망에 올라 있던 가운데 최강 연기파 배우들로 강우석 감독의 新 ‘전설군단’이 꾸려졌다.

이들 가운데 황정민은 가장 관심을 모았던 <전설의 주먹>의 레전드인 주인공 ‘임덕규’ 역을 맡았다. 그가 강우석 감독과 함께하는 건 <전설의 주먹>이 처음이다.

윤제문·정웅인도 강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안방극장과 극장에서 최고의 개성파 배우로 손꼽히는 윤제문과 정웅인이 <전설의 주먹>에서 어떤 전설을 펼쳐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은 강 감독의 전작 <이끼>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해진은 강 감독<공공의 적> <강철중:공공의 적 1-1> <이끼> 등에 이어 다시 강 감독과 함께한다. 강성진 역시 <열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 <미스터 맘마>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투캅스2> <실미도> 등에 이어 강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전설의 주먹>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된 웹툰 <전설의 주먹>(이종규)을 원작으로 한 작품. 학창시절 ‘전설’로 불리웠던 일반인들이 매회 2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리얼 액션 격투 프로그램을 다룬다. 황정민·유준상·윤제문·유해진·정웅인·강성진 등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 강한 남자들의 가슴 뜨거운 파이팅 드라마를 보여준다.

<전설의 주먹>은 그간 강우석 감독의 영화들에서 볼 수 없었던 ‘뉴페이스’들과 저력의 ‘강우석 사단’의 절묘한 조화가 기대된다. 특히 강우석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될 황정민의 합류는 충무로는 물론 영화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우석 감독은 “푸근한 대중적 흡인력과 묵직한 폭발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그간 황정민의 작품들을 지켜 보았고 이번 <전설의 주먹>의 임덕규 역할이야말로 배우 황정민의 또 다른 스펙트럼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그와의 첫 호흡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설의 주먹>은 오는 7월 중순 본격 크랭크인, 올 겨울에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그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얼 액션 격투프로그램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와 강우석 감독 드라마 특유의 ‘소통의 힘’이 만나 오는 겨울 극장가에 또 하나의 전설을 낳을는지 주목된다. 

Posted by 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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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이 <전설의 주먹>을 연출한다. 상반기 중으로 캐스팅을 완료한 뒤 오는 7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설의 주먹>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만화속세상’에 연재된 지종규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시나리오는 <의형제>로 2010년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정민석 작가가 썼다.


강우석 감독은 “원작 자체보다는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한 것이 맞다”면서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보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그 자리에서 결정할 정도로 첫 느낌이 강렬했다”고 밝혔다. “시나리오가 초고 상태임에도 완성도가 높았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슴 뜨거운 드라마가 될 것 같아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전설의 주먹>은 학창시절 ‘전설’로 불렸던 일반일들을 대상으로 매회 2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리얼 액션 격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주인공의 가슴 뜨거운 파이팅을 그린다. 그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얼 액션 격투 프로그램이라는 흥미진진하고 강렬한 액션과 강우석 감독이 영화에 담아온 ‘소통의 힘’이 어울어진 작품으로 내년 극장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설의 주먹>은 강우석 감독의 열아홉 번째 연출작(옴니버스 영화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 제외)이다. <달콤한 신부들>(1988)로 데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1989)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1990)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1991) <열아홉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노래>(1991)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1992) <미스터 맘마>(1992) <투캅스>(1993) <마누라 죽이기>(1994) <투캅스2>(1996) <생과부 위자료청구소송>(1998) <공공의 적>(2002) <실미도>(2003) <공공의 적2>(2005) <한반도>(2006) <강철중:공공의 적 1-1>(2008) <이끼>(2010) <글러브>(2011) 등을 연출했다.


이 가운데 <실미도>는 1108만1000명(이하 한국영화연감 전국 관객 수 기준)이 감상,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올라 있다. <강철중:공공의 적 1-1>은 430만670명(역대 36위), <공공의 적2>는 391만1356명(〃 43위), <한반도>는 388만308명(〃 44위), <이끼>는 335만3897명(〃 52위), <공공의 적>은 303만438명(〃 67위)이 감상했다. 13일 현재 전국 관객 300만 명 이상인 한국영화 69편 가운데 6편(약 9%)을 연출, 감독 가운데 가장 많다. 이밖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15만5321명·이하 한국영화연감 서울 관객 수 기준), <미스터 맘마>(22만7294명), <투캅스>(86만433명), <마누라 죽이기>(34만4900명) <투캅스2>(63만6047명) 등 흥행작을 선보였다. <전설의 주먹>이 어떤 전설을 낳을는지 주목된다.


Posted by 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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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dasd 2012.03.31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영화 안보지.. 뻔하고 진부하고 가학적인걸 가미해 억지웃음 강요하고
    별 시덥잖은 억지감동 강요하고

‘김한국(남·26세)과 나관객(여·26세)은 친구 사이로 지난 1년간 극장에서 각각 17편과 14편의 영화를 관람했다. 이들은 액션영화를 좋아하고, 한국영화를 먼저 고른다. 영화정보는 인터넷 포털과 블로그 등에서 주로 얻고 극장에 가기 전에 영화를 미리 선택한다. 주말에 함께 가는 편이고 신용카드를 이용해 입장권을 구입한다. 할인이나 마일리지는 둘 다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극장 매점에서는 한 사람당 5,461원을 지출했다.’

지난해 영화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한 전형적인 우리 영화 관객이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최근 2011 영화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장년층의 영화관람 증가 추세를 반영, 예년(만 15세~49세)과 달리 이번 조사에서는 대상층을 만 15세~59세로 설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 1년간 극장 영화 관람 편수는 평균 10.5편으로 나타났다. 2010년(11.4편)에 비해 0.9편이 감소했다. 2010년과 동일하게 소비자를 한정하면 11.2편으로 매우 근소하게 감소했다. 성별과 연령별로는 만 24~29세 남성(16.9편), 만 19세~23세 남성(14.7편), 만 24세~29세 여성(14.0편)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주관람층(전국 만 19세~34세 집단)에서 여가시간이 비슷하거나 줄었다는 응답이 조사 대상자의 70.5%에 달했다. 여가 비용이 늘었다는 응답은 51.4%로 절반 수준으로 나타나 여가시간은 줄고 비용은 늘어나는 추세가 계속 됐다.
 
집 밖에서 여가시간이 생겼을 때 가장 많이 하는 여가 수단은 영화 관람(32.6%)이 가장 많았다. 외식(24.7%), 쇼핑(16.5%)이 그 뒤를 이었다. 집에서 선호하는 여가 수단은 TV시청(25.0%), 인터넷(24.9%), TV·홈비디오·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한 영화 관람(20.0%) 순이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선호하는 장르는 액션(32.5%), SF·판타지·무협(14.9%), 로맨틱 코미디(14.6%), 드라마(8.9%), 범죄·수사·추리·스릴러(8.8%) 등의 순이었다. 남성은 액션(43.7%)과 SF·판타지·무협(18.9%), 드라마(7.9%)를 선호하고 여성은 로맨틱 코미디(22.3%), 액션(21.3%), 범죄·수사·추리·스릴러(12.0%)를 자주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성의 경우 전 연령대에서 액션과 SF·판타지·무협을 선호했다. 여성의 경우는 연령대별로 선호 장르가 다른 양상을 보였다. 만 23세 이하 젊은 층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만 24세~49세는 액션, 만 50~59세는 코미디를 가장 우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지상파, 케이블, 위성, IPTV, 비디오 DVD 등) 및 모바일 기기(DMB 방송, PMP 등)를 포함할 경우 가장 선호하는 장르 역시 액션(41.2%)이었다. 드라마(24.4%), 로맨틱 코미디(20.4%), SF·판타지·무협(19.5%), 범죄·수사·추리·스릴러(16.7%) 등이 뒤를 이었다. SF·판타지·무협이 TV나 모바일에 비해 극장 관객에게서 더 높은 순위에 오른 데 대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센터 측은 “볼거리가 풍부한 영화를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는 심리 때문”으로 풀이했다.

선호하는 영화의 국적은 한국영화(46.4%)와 미국영화(38.1%)가 압도적이었다. 유럽(2.0%), 일본(1.3%), 중국·홍콩(1.0%) 영화가 그 뒤를 이어 실제 극장가 관객 점유율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국적에 상관없다는 응답도 11.4%에 달했다.

영화에 대한 정보 취득은 인터넷(53.0%) 이용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TV(18.0%), 주변인(15.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는 가운데 주변사람(2.6%p)은 소폭 상승했다.

입장권을 구입할 때는 신용카드 (70.8%)를 주로 사용하고, 그 다음은 현금(25.1%)으로 나타났다. 문화·도서·극장 상품권과 핸드폰 소액결제는 2% 안팎으로 매우 미미한 수준이었다. 지난 1년 동안 극장에서 영화를 본 적이 있는 층의 극장 내 매점 이용 경험 비율은 95.2%이고, 이들의 1인당 평균 매점 지출액은 5,461원이었다.

한편 불법 이용 경험은 다운로드가 가장 많았다. 직접 경험이 33.3%, 간접경험이 24.5%로 평균 경험 편수가 34.8편에 달했다. 전년 대비 4.3편 감소했다. 불법 업로드는 직접 10.0%, 간접 16.5%로 평균 경험 편수가 28.5편이었다. 전년 대비 7.1편 감소했다. 해적판 DVD를 구입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3.3%였다. 평균 구입편수는 3.9편이었다. 불법 이용 이유로는 경제성(52.7%), 이용편의성(21.6%), 시간편의성(12.7%) 등을 들었다.

영진위의 이번 조사는 전국의 소비자 67만명을 추출, 이 가운데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 보고서 전문은 홈페이지(http://www.kofic.or.kr)에서 볼 수 있다. 영진위는 오는 3월 중에 데이터 CD를 포함한 단행본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Posted by 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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