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대한민국영화대상,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부산영평상, 부일영화상, 신상옥청년영화제, 청룡영화상, 춘사대상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내에서 시상되고 있는 영화상이다. 이 가운데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특별하다. 다른 상과 달리 이 상은 국내 개봉작(외국영화 포함)을 대상으로 관객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정해진다. 단 11개 부문 가운데 독립영화상은 기자단이 선정한다.



 
이 영화상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최근 지난해 개봉작 398편을 대상으로 시행된 1차 투표에서 각 부문 톱5가 확정됐다. 네티즌 30만8826명이 참여했다. 수상작(자)는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2차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투표(www.maxmovie.com)에는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최고의 작품·감독상 톱5에는 <인셉션>(크리스토퍼 놀란) <아저씨>(이정범) <부당거래>(류승완) <이끼>(강우석) <의형제>(장훈) 등이 올랐다. 강우석 감독은 <실미도>(1회), 크리스토퍼 놀란은 <다크나이트>(6회)로 톱5에 오른 바 있다.

이제까지 감독상 최다 후보 및 수상자는 봉준호다. <살인의 추억>(1회) <괴물>(4회) <마더>(7회) 등 세 번 지명됐다. <살인의 추억>과 <괴물>로 두 번 수상했다. 
1~7회 수상자는 봉준호(살인의 추억)-강제규(태극기 휘날리며)-이준익(왕의 남자)-봉준호(괴물)-김지훈(화려한 휴가)-나홍진(추격자)-윤제균(해운대) 등이다.



 
원빈(아저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셉션) 정재영(이끼) 류승범(부당거래) 송강호(의형제). 최고의 남자배우상 톱5에 거명된 배우다. 이들 중 원빈은 <태극기 휘날리며>(1회), 정재영은 <바르게 살자>(5회)에 이어 두 번째로 톱5에 올랐다. 정재영은 <바르게 살자>로 최고의 영예를 누렸다.

이 부문에는 유명 배우들이 잇따라 지명됐다. 송강호가 일곱 번(살인의 추억·괴물·밀양·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박쥐·의형제)으로 가장 많다. 이어 설경구(실미도·역도산·공공의 적2)와 조승우(말아톤·타짜·고고70)가 세 번 호명됐다. 
그리고 최민식(올드보이·꽃피는 봄이 오면), 하정우(추격자·국가대표), 김윤석(추격자·거북이 달린다) 등이 각각 두 번 거명됐다. 1~7회 수상자는 최민식(올드보이)-장동건(태극기 휘날리며)-황정민(너는 내 운명)-조인성(비열한 거리)-정재영(바르게 살자)-차태현(과속스캔들)-하정우(국가대표) 등이다.

최강희(쩨쩨한 로맨스) 윤여정(하녀) 김윤진(하모니) 수애(심야의 FM) 전도연(하녀). 최고의 여자배우상 톱5에 오른 배우다. 이들 중 전도연은 <인어공주>(2회) <너는 내 운명>(3회) <밀양>(5회)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지명됐다. 
최강희는 <애자>(7회), 김윤진은 <세븐 데이즈>(5회), 수애는 <가족>(2회)에 이어 두 번째이다. 전도연은 <너는 내 운명>, 김윤진은 <세븐 데이즈>, 수애는 <가족>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 부문 역시 유명 배우들이 잇따라 호명됐다. 김하늘(동갑내기 과외하기·7급 공무원), 문근영(어린 신부·댄서의 순정), 이나영(아는 여자·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김혜수(타짜·열한번째 엄마) 등이다. 1~7회 수상자는 문소리(바람난 가족)-수애(가족)-전도연(너는 내 운명)-김아중(미녀는 괴로워)-김윤진(세븐 데이즈)-신민아(고고70)-김혜자(마더) 등이다.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톱5는 송새벽(방자전) 김상호(이끼) 유해진(이끼) 고창석(헬로우 고스트) 오정세(쩨쩨한 로맨스) 등이다.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톱5는 윤여정(하녀) 류현경(쩨쩨한 로맨스) 유선(이끼) 강예원(하모니) 박신혜(시라노; 연애조작단) 등이다.

<하녀>의 윤여정이 최고의 여자배우상과 여자조연배우상에 모두 선정돼 수상여부가 주목된다. 이 부문 최다 선정 배우는 유해진(타짜·이끼)과 김해숙(해바라기·무방비도시·박쥐)이다. 
김해숙은 <무방비도시>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3~7회 수상자는 이준기(왕의 남자) 김수미(가문의 위기)-변희봉(괴물) 나문희(열혈남아)-박철민(화려한 휴가) 엄지원(스카우트)-히스 레저(다크 나이트) 김해숙(무방비도시)-성동일(국가대표) 김영애(애자).

최고의 남자신인배우상은 송새벽(방자전) 최다니엘(시라노; 연애조작단) 엄기준(파괴된 사나이) 최승현(포화속으로) 이다윗(시), 최고의 여자신인배우상은 김새론(아저씨) 백진희(페스티발) 심은경(반가운 살인자) 신현빈(방가? 방가!) 지성원(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이 경쟁을 벌인다. 
4~7회 수상자는 류덕환(천하장사 마돈나)-이연희(M)-박보영(과속스캔들)-이시영(홍길동의 후예) 김동욱(국가대표) 등이다.




이밖에 최고의 예고편상 톱5에는 <인셉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아저씨> <포화 속으로> <토이스토리3>, 최고의 포스터상 톱5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인셉션> <아저씨> <방자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이 선정됐다. 
2~7회 포스터상은 <가족>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비열한 거리> <향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워낭소리>, 3~7회 예고편상은 <왕의 남자> <괴물> <M> <스위니 토드: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12> 등이 받았다. 5~7회 최고의 독립영화상은 <우리 학교> <우린 액션배우다> <똥파리>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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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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