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9.24 11년 만의 귀환
  2. 2011.09.18 V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3. 2011.07.31 “사랑은 극뽁과 충전의 산물, 띵똥!” (2)

안상훈·김한민·곽경택·이현승·이환경·황동혁·이한·이정향·강제규…. 최근 새 영화를 내놨거나 앞으로 선보일 유명 감독이다. 이들이 신작을 선보이는 데에는 길게는 11년, 짧게는 2년이 걸렸다.

                                    <푸른소금>의 이현승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11년이 걸린 이는 이현승 감독(50)이다. 새 영화는 <푸른소금>이다. 이전 장편은 이정재·전지현 주연 <시월애>(2000다. 두 작품 사이에 이 감독은 <여섯 개의 시선> <이공> <시선1318> 등 옴니버스 영화에 참여하고, <날아라 펭귄> 등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원장 직무대행도 지냈다.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 보스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가 서로의 신분을 숨긴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신세경 등이 호흡을 맞췄다. 지난 8월 31일 개봉, 22일 현재 75만5819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이 감상했다.

                                 이현승 감독이 <푸른소금>의 송강호ㆍ신세경과 제작보고회를 갖고 있다.

컴백 감독 중 눈길을 끄는 또다른 이는 이정향 감독(47)이다. 새 영화는 <오늘>이다. <집으로…>(2002) 이후 9년 만에 선보인다. <오늘>은 자신의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가 그로 인해 1년 뒤에 겪는 혼란과 슬픔,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렸다. 송혜교가 송창의·남지현·기태영 등과 호흡을 맞췄다. 오는 10월 27일 개봉된다. 이 감독은 <미술관 옆 동물원>(1998)으로 데뷔했다.

                                   <마이웨이>의 강제규 감독(오른쪽)이 장동건과 함께 촬영한 장면을 모니터 하고 있다.
 

강제규 감독(48)의 컴백도 주목된다. 강 감독은 장동건·오다기리 조·판빙빙 주연 <마이 웨이>를 오는 12월에 공개한다. ‘천만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2003) 이후 8년 만이다. <마이 웨이>는 일본·소련군을 거쳐 독일군이 돼 노르망디까지 온 한·일 두 청년의 파란만장한 역경을 담았다. 강 감독은 <태극기 휘날리며>에 앞서 <쉬리>(1999) <은행나무 침대>(1996) 등을 연출, 작품마다 빅히트를 기록한 흥행 감독으로 각광받았다.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이 김하늘ㆍ유승호와 제작보고회를 갖고 있다.
 

안상훈·이환경 감독의 복귀도 오래 걸렸다. 안상훈 감독은 <블라인드>, 이환경 감독은 <챔프>를 각각 5년 만에 개봉했다. 안 감독의 전작은 송윤아·이동욱 주연 <아랑>(2006), 이 감독은 임수정 주연 <각설탕>(2006)이다. ‘오감 추적 스릴러’를 표방한 김하늘·유승호 주연 <블라인드>는 지난 8월 10일 개봉, 22일 현재 234만6764명이 관람하는 등 많은 관객에게 주목받고 있다. 차태현·유오성·박하선·김수정 주연 <챔프>는 지난 7일 추석영화로 개봉, 22일 현재 49만6338명이 관람했다.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왼쪽 사진 왼쪽)이 공지영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완득이>
                                  의 이안 감독(오른쪽 사진 가운데)이 제작보고회를 갖고 두 주연배우 김윤석ㆍ유아인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황동혁·이안 감독은 4년 만이다. 황 감독은 <도가니>를 지난 22일 내놓았고, 이 감독은 <완득이>를 오는 10월 20일 내놓는다. 전작이 황 감독은 <마이 파더>(2007), 이 감독은 <내 사랑>(2007)이다. <도가니>는 공지영 작가, <완득이>는 김미령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도가니>는 공유·정유미 등이 주연을 맡았고, 유료 시사회 관객 포함해 22만7315명이 관람하는 등 호평받고 있다. <완득이>는 김윤석·유아인·김상호·박효주 등이 호흡을 맞췄다.

                             <통증>의 곽경택 감독이 주인공 권상우에게 촬영 장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곽경택 감독은 권상우·정려원 주연 <통증>을 <눈에는 눈, 이에는 이>(2008) 이후 3년 만에 선보였다. 지난 7일 추석영화로 개봉, 22일 현재 64만8733명이 관람했다.

이밖에 김한민 감독은 2년 만에 <최종병기 활>을 선보였다. 김상진·이성한 감독도 각각 2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김 감독(44)은 <투혼>, 이 감독(40)은 <히트>를 연출했다. <주유소 습격사건>(1999) <신라의 달밤>(2001) <광복절 특사>(2002) <귀신이 산다>(2004)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2007) 등 히트작 메이커인 김 감독의 전작은 <주유소 습격사건2>(2009)다. 이 감독은 <스페어>(2008) <바람>(2009) 등으로 주목받았다.

                                   <투혼>의 김상진 감독이 두 주인공 김주혁ㆍ김선아와 제작보고회를 갖고 있다.

<투혼>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철부지 천재 프로야구 선수의 생애 마지막 투혼을 그렸다. 김주혁·김선아가 주연을 맡았다. 오는 10월 6일 개봉된다. <히트>는 사설 이종격투기를 소재로 무려 136억원에 달하는 한 탕을 놓고 벌어지는 우여곡절을 담았다. 한재석·송영창·정성화·박성웅·이하늬·윤택·마르코 등이 함께했다. 오는 10월 13일 개봉된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네 주연배우들과 제작보고회를 갖고 있다(사진 위). 
                             김한민 감독이 <최종병기 활> 촬영장에서 현장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한민 감독은 <극락도 살인사건>(2007) <핸드폰>(2009) <최종병기 활>(2001) 등 2년 간격으로 신작을 내놓았다. <극락도 살인사건>은 225만9511명, <핸드폰>은 62만3011명이 관람했다. <최종병기 활>은 지난 8월 10일 개봉, 22일 현재 689만3327명이 관람하는 등 빅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2년 주기 연출은 많은 감독들의 공통된 바람이다. 2년 이상이 걸리는 건 감독들이 시나리오 작업 등을 병행하기 때문이다. 감독들이 연출에만 전념, 최소한 2년 주기로 새로운 새 영화를 연출, 관객과 함께 하기를 기대해 본다.

배장수의 시네파일 / 왕과 실업자 사이 
[경향신문]|2003-07-25|43면 |45판 |문화 |기획,연재 |1190자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는 영화감독에 대해 "이 세상에서 합법적으로 인정받는 독재자"라고 했다. 감독의 권위를 짐작케 하는 말이다. 그러나 감독의 길이 얼마나 멀고 험한지 올해에 작품을 내놓은 감독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

김경형 감독(42)은 충무로에 나온 지 15년 만에 데뷔작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내놓았다. 주경중 감독(44)은 '동승'을 완성하는 데 7년을 쏟아부었다. 김문생 감독(42)은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에서도 호평한 '원더풀데이즈'를 완성하는 데 7년여의 산고를 치렀다. 유명 CF감독 출신인 그는 대학교수도 그만두고 영화 완성에 매달렸다.

데뷔만 힘든 게 아니다. 이민용 감독(45)은 1996년 '인샬라'를 발표한 지 7년 만에 3번째 영화 '보리울의 여름'을 선보였다. 그는 또 13년 만의 데뷔기록을 갖고 있다. 82년 영화계에 뛰어들어 87년 영화아카데미(3기)를 졸업한 그는 95년에야 '개같은 날의 오후'로 데뷔했다.

송경식 감독(55)은 '사방지' 이후 15년 만에, 권칠인 감독(42)은 '사랑하기 좋은 날' 이후 8년 만에 각각 2번째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와 '싱글즈'를 발표했다. '피막' 등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던 이두용 감독(61)은 53번째 영화 '아리랑'을 내놓은 게 '위대한 헌터GJ' 이후 8년 만이다. 91년 '결혼이야기'로 선풍을 일으켰던 김의석 감독은 6번째 연출작 '청풍명월'을 '북경반점' 이후 4년 만에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남기남 감독(62)이 '천년환생'에 이어 6년 만에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를 선보인다. '갈갈이…'는 그의 105번째 작품. 그는 김수용(109편).고영남 감독(107편)에 이어 최다 연출 3번째 감독이다.

한편 영화아카데미 2기 출신인 민병관씨는 데뷔도 못하고 40편의 시나리오를 남긴 채 오랜 투병 끝에 최근 타계했다. 94년 '너에게 나를 보낸다' 시나리오를 쓰고 97년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로 데뷔한 구성주 감독은 이후 택시기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다른 길을 가는 감독 지망생과 감독은 부지기수다.

감독은 연출일선에선 '왕'이지만 그 전후에는 '실업자'나 다름없다. 이들은 현재 연출작이 마지막 영화가 아니기를 기원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으로 아카데미상을 휩쓴 뒤 "나는 왕"이라고 외쳤다. 그의 자부심이 부럽다. 그런 우리 감독을 보고 싶다. /대중문화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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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공동위원장 안성기·박중훈)는 영화 배우와 함께하는 V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를 갖는다. <의뢰인> <카운트다운> <투혼> 시사회에 굿 다운로더를 초청, 주연배우들과 영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정우·박희순·장혁 주연 <의뢰인> 시사회는 19일 오후 8시 1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정재영·전도연 주연 <카운트 다운> 시사회는 20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 김주혁·김선아 주연 <투혼> 시사회는 22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마련된다. 참여 응모는 굿 다운로더 캠페인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mygooddownloader)에서 하면 된다.

세 영화는 장르적 재미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화제작이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 측은 배우·감독·셀러브리티 뿐만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굿 다운로더’가 진정한 VVIP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추후에도 합법적인 서비스를 통해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는 이용자들과 굿 다운로드 실천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는 서포터즈들에게 자부심 고취는 물론 보다 많은, 보다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 본부 측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푸른소금> <챔프> <통증> 시사회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릴레이 시사회는 쇼박스㈜미디어플렉스·싸이더스에프엔에이치·NEW·시너지·롯데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다.


‘2010 저작권보호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불법 다운로드 피해액이 879억3221만원에 달한다. 제작비 30억원 가량의 영화 30편을 만들 수 있는 금액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는 9월 현재 41만여 명이 서명했다. 지난 8월 김인권 씨의 <선녀와 나뭇굿>, 임원희 씨의 <구미호> 등 코믹 CF를 공개하고 올해 캠페인을 활발히 갖고 있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 서명은 공식 사이트(http://www.gooddownloader.com) 등을 통해 하면 된다. 

Posted by 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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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41)이 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으로. 이 드라마에서 최고의 사랑을 펼쳐 ‘독고진 신드롬’을 낳고 있다. ‘독고진’의 대사·패션·헤어스타일 따라하기, 차승원의 전작 드라마 <시티 홀> 다시 보기…. 차승원의 ‘사랑, 그리고 사랑’.


‘명대사와 유행어, 깨알 같은 잔재미와 폭풍 같은 감동’ ‘이젠 수·목요일 무슨 낙으로 지내지’…. <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사)이 끝났다. 하지만 여전히 장안의 화제다. ‘독고진 신드롬’이 일고 있다. 차승원이 그 중심에 있다.

-지진은 멈췄는데 여진이 강세네요.

“드라마 끝내고 이렇게 바쁜 건 처음이에요. <최고사>를 최고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는 어땠나요.

“이렇게 각광받을 줄 몰랐어요. 시작할 때는 힘든 줄 몰랐는데 찍는 동안 엄청 힘들었고, 그만큼 성과가 좋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대 이상의 성과는 ‘띵똥’ ‘극복’ ‘충전’ 등 단순한 낱말의 유행 등에서 읽을 수 있다. ‘독고진’의 패션·헤어스타일 따라하기 열풍, 그의 언행 패러디, 그리고 차승원의 전작 드라마 <시티 홀> 다시 보기 등도 한 예다.

-체감하는 ‘독고진 신드롬’은.

“여기저기서 듣는데 ‘독고진 어록’이 가장 와닿아요. 독고진의 극중 대사를 모아놓은. 대사가 워낙 많았고, 평소에는 안 쓰는 말이어서 연기에 무척 신경을 썼는데 어록으로 기록돼 그저 감사합니다.”

독고진 어록은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많은 블로거들이 수록해 놓은 독고진의 대사를 사진과 함께 볼 수 있다.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주인공의 대사가 이처럼 어록으로 기록돼 회자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독고진=차승원’의 인기·매력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다.



-어투·표정이 인상적이에요.

“1·2회를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어요. 만화적인 캐릭터와 설정 등을 놓고 어떻게 소화하는 게 좋을는지 작가·감독님과 무수히 많은 대화를 나눴죠. 글로 적혀 있을 때와 영상으로 보여지는 건 다른데 나름 잘 드러난 것 같아요.”

-출연 결정은 언제 했나요.

“작년에 <아테네:전쟁의 여신>을 하고 있을 때요. 평소에 홍자매(홍정은·미란) 작품을 하고 싶었어요. <미남이시네요>(2009)를 본 뒤로. 영화 <포화 속으로>와 드라마 <아테네>를 잇따라 하면서 말랑말랑한 거, 글(대본)이 좋고 촘촘한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딱 맞아떨어진 거에요. 시놉시스가 흥미로웠고, 1·2회 대본도 잘 나왔고…, 이미 검증된 작가의 작품이어서 더할 나위 없었죠.”

-독고진의 매력을 직접 든다면.

“독고진은 여러 인물의 혼합체에요. 각 개성·언행을 극대화시킨 다중인격체에요. 구애정(공효진)도. 알고 보면 독고진이야말로 독선적이고 가식적이고 괴팍한 비호감 캐릭터죠. 누구나 그렇듯 이 남자도 드러내고 싶지 않은 아픔이 있고, 보호하고 보호받고 싶은 감정이 있는데 그런 인간적인 면이 극적으로 흥미롭게 잘 부각된 것 같아요. 극중에 묘사됐듯 연예인도 똑같은 사람이에요. ‘구애정’ 같은 소녀가장도 많아요. <최고사>를 통해 연예인에 대한 편견과 매도가 불식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차승원과 독고진은 얼마나 닮았나요.

“많이 달라요. 직업만 같을 뿐. 처음에는 50%쯤 비슷하지 않을까 했는데 10%도 안 닮았어요.”

-‘최고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요.

“변치 않고 오래 가는 사랑,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밸런스가 맞는 사랑…. 공원에서 노부부가 팔짱끼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간 많은 풍파가 있었겠지만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존재하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됐을 거라고. 그런 사랑, 상대를 지켜주는 사랑, 서로서로 흡족하는 사랑, 동반하는 사랑이 최고의 사랑이죠.”


-출연작 중 최고의 사랑을 꼽는다면.

“이번 <최고사>와 <시티 홀>이요. <시티홀>에서 ‘조국’(차승원)은 야망과 사랑 사이에서 결단을 내려요. 빠른 길을 버리고 ‘미래’(김선아)와 험난한 길을 가요. ‘조국’의 ‘미래’는 야망보다 사랑이에요. 야망은 왜 얻으려고 하느냐는 물음의 궁극적인 답은 사랑이거든요. 그게 우리들의 미래, 조국의 진정한 야망인 거죠.”

-대학 1학년 때 결혼했습니다.

“올해로 결혼 21년차예요. 이제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온 가족이 건강하게 지내는 게 가장 큰 소망이에요. 1988년에 모델로 데뷔해 10년 동안 활동한 뒤 98년부터 연기를 시작, 영화만 20여 편을 했어요. 그간 집에서 얼마나 지냈는지, 집에 있기나 했는지…. 가족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쉽고 미안해요.”

차승원은 “다 잊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서라도”. 이어 “가족을 통해 충전을 받았는데 쉬는 동안만이라도 아내와 아이들이 충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극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사랑은 서로서로 충전을 해주는 데 있다”면서.


Posted by 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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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 2011.08.03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쓴놈아 그렇게 튀고 싶냐?

    극복을 극 뽁으로 써서 눈길 좀 끌려하게..... 유치한 놈 ㅉㅉㅉ

    • 아놔 2011.08.03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라마 안보셨죠?
      거기서 차승원이 극복을 극뽁이라 세게 강조해서 말한다구요.